2023.05.20 토요일 새벽 06시30분
울산수변공원 한바꾸
애들은 토요일 일요일도 안다
회사가는지 안가는지도 알고
휴일은 어떻게 아는지 아침 댓바람부터 산책가자고
머리를 다 뜯어먹을 판이다.
집에서 10분정도면 걸어오는 모찌 나와바리
지금 9살이니 몇년을 산책을 구석구석 했으니
어디로 가쟈 안해도 가고 싶은데로 가야 됀다.
수변공원 한바퀴돌면 4.5km 정도 되는데
요샌 예쁜 꽃이 난리다.
이곳에 오면
큰 사진끼를 들고 이른 아침에 예쁜 모습 담느라 셔터 소리가 요란하다.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설명되어 있는 안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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