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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다이어트/내멋대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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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수육만들기 아롱사태수육만들기 아롱사태 소스 사태삶은물 1 간장 1 식초 1 설탕 1 마늘 ,양파, 빨간고추 다지기 겨자 , 와사비 소스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가끔씩 며느리가 물어보곤 해서 블러그에 올리긴 합니다. 요리쟁이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사진도 이쁘게 찍는건지도 모를 뿐더러 고기를 좋아 하지 않아서 해줘도 제입엔 영 아니여서 잘 먹진 않네요 .. 식구들은 고기를 좋아하고 전 풀떼기 좋아해서 .^^& 고기 삶는건 한번 끓이면 물 버리고 감초, 통후추, 월계수잎, 대파 ,팔각, 이정도 넣고 50분정도로 삶다가 찔러보고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익었다고 봅니다. 냉장고에서 2-3시간 고기가 식혀지면 잘 썰리고 빠르게 식힐라면 냉동고에서 식히면 좋더군요 .. 부추를 밑에 깔고 먹고 싶은 야채를 넣어서 사태 삶은 물을 자..
비온날에 육포만들기 소고기육포만들기 소고기 홍두깨살 3kg 비가 온다고 하니 심심풀이로 먹을것을 만들어서 산에가서나 술안주꺼리로 해도 맛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육포 만들기놀이 홍두깨살을 핏물을 빼주는데 시간시간마다 물을 갈아준다. 5-6시간 정도빼주기하고 핏물을 뺀후엔 청주1컵 설탕1컵에 재워 둔다. 채반에 육포용고기를 걸쳐서 물기를 뺀후 키친타올로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육수만들기 육수는 하루 전날쯔음 해놓은게 편하고 좋을거 같다. 집에 있는 온갖 맛있는 재료를 다 넣고 30분정도 푹끓인다. 계피.통후추. 대파 .배. 사과. 다시마.양파.대추 월계수잎.통마늘,생강.베트남고추.감초 등 양념장만들기 종이컵으로 육수끓인 2컵 진간장 2컵 설탕1컵 물엿 2/1컵 후추,맛술,다진마늘,생강가루 5시간 이상재워둔다. 여름엔..
시래기 잉어찜 만들기 시래기 잉어찜만들기 잉어 큰거 1마리 시래기 한주먹 된장1큰술 고추장 3큰술 마늘 1큰술 고추가루 3큰술 소주 3숟가락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생강 1큰술 간장 3큰술 청양고추가루 2큰술 물 1리터 몇일전 훌치기 낚시를했었다 차엔 늘 낚시도구가 있는터라 맘만 먹으면 한마리 잡아서 내가 내장 꺼내는것도 무서워 해서 손질까지 해서 냉동실에 넣기까지 해야 잉어찜 해준다 ㅎㅎ 무우가 없어서 냉동시레기를 꺼내서 된장조금과 고추장조금으로 조물조물 해놓는 다음 맨 밑바닥에 깔아서 잉어를 올린다음 양파까지 올리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얹어서 푹 끓이면 된다 . 물을 넣고 간을 약간 싱겁게 해서 한참을 끓이고 물이 많이 쫄여지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까나리액젖등으로 간을 더 한다 양념장이 많이 쫄였을땐 파 고명등 더 넣..
비온날엔 매생이전 매생이2덩이 밀가루or부침가루 or 계란 매생이를 고운채로 받혀서 씻는 다음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먼저 완전히 푼다음 매생이를 넣고 해야 반죽이 엉기지 않는데 매생이넣고 부침가루를 넣으면 반죽이 풀리지 않는 현상이 된다 ㅎㅎㅎ 손으로 모양을 잡아가면서 틀을 만든다음 부친다. 몇개씩 붙여서 밥대용으로 먹는데 술안주가 되겠나? 싶은데 술먹는 사람은 술안주로 먹더라구요 . 금방 익기 때문에 밑에 타는지도 잘봐야 되고 땡초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넣어도 좋고 몇장씩 꿉어서 냉동 보관 또 했다 하나씩 꺼내서 먹고 싶을때 데펴 먹을려고 등산갈때도 출출할땐 맛있고. 아주 간단한 매생이전
내고향 내저 매생이 . 국만들기 2023.01.13 구정전에 혼자 계신 엄마를 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 금요일 새벽에 출발했다. 엄마가 좋아 하는 음식으로 몇가지 준비하고 마을 회관에 들릴 과일도 준비하고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내저리가 고향이다. 누구 누구의 셋째딸로 통해서 예전엔 어르신들이 그리 불러줫는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고향에 더 많은거 같기도 하다 외지의 사람인지 원레 고향 사람인지도 모를 하도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서 살다보니 만나도 모르는 사람 천지다.. 남도의 아주 끝이라고 해야 할것 같은 그곳 이다. 요새 해파랑길이 아주 유명해서 신리 삼거리에서 갈라져 옹암리와 내저마을로 갈라지는 그곳 내저마을은 이렇게 아주 작은 마을이다. 어렸을적엔 집에서 바닷가 심부름만 가도 한시간씩 걸리는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 선착장까진 고작 십..
무우절이지 않고 동치미 만들기 2022.12.11 동치미 만들기 다발무 2단 천일염 1컵반 생수 7리터 매실청 1컵반 홍갓 조금, 쪽파 조금 땡초 몇개, 베트남고추 ,청각조금 마늘굵은거 10개 생강 조금 다시마 조금 ,소주 1컵 동치미를 여러 방법으로 해봤지만 무우를 옛날 방식으로 절여서 하는건 너무 짜고 유트브선생. 음식 잘하는 블러거 선생. 음식잘하는 우리 언니들 동생 모두 동원해서 동치미를 작년에도 이런 방식으로 담고 올해도 이런 방식으로 담아본다.. 청각. 마늘과 생강은 편을썰어서 준비하고 다시팩에 넣어서 맨밑에 넣고 고추,베트남 고추도 다시팩에 넣고 배도 씨빼고 넣고 쪽파도 준비하고 생수에 소금 소주 매실청 을 넣고 소금을 녹인다 차곡차곡 넣는 다음 다시마팩은 맨위에 넣고 몇일 지난다음에 꺼낸다 물이 모자른것 같다면 물에 소..
고기 먹을때 .쌈무 맛있게 만들기 쌈무 만들기 무우 2kg 매실액기스 종이컵 4컵 물 2컵 소금 한큰술반 매운고추 또는 베트남고추 채칼로 예쁘게 썰어서 차곡차곡 넣어서. 땡초를 넣고 전 베트남 고추를 넣었어요 매콤하게 맛있거든요. 치자가 있는줄 알았던이 없어서 그냥 하얀 쌈무를.. 소스를 한꺼번에 만들어서 부어놓는다음 무우에서도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스가 달거 같아도 달지 않고 너무 시지도 않고 서너시간 지난 다음에 보면 금새 맛있는 쌈무가 되요 간을 보고 소금을 더 넣기도 하고.. 아침에 만들고 오후에 바로 먹어도 맛있는 쌈무가 되요 . 유튜브에서 어느분이 이렇게 만들던데 몇분껄 따라 해봐도 이분이 ?기억이 안나는. 이리 해서 먹으니 입맛에 맞고 좋아요 .
토.일 너무 바쁜날 토요일은 김장 담기전 반찬종류를 담느라 하루종일 바쁘고 일요일은 삼형제가 우리집에서 모여 밥먹고 .. 하니라 일요일 저녁 7시조금 넘어서 잣더만 4시도 안되서 눈이 떠지네 ㅎㅎ 1. 청경재 김치 청경채 4kg 사과 반쪽 까나리 액젖 1컵 무우말랭이 육수에 찹쌀풀 한컵 깨 범벅 원당 조금.매실액기스 반컵안되게 마늘 반컵. 고추가루 1컵 청경채가 크기 때문에 4조각넣는 다음 반은 쪼개고 반은 칼집만 내둔다 청경채를 즐겨먹는데 샤브샤브나 된장에 . 아니면 거의 소금,참기름 마늘만 넣어서 조물 조물 하면 맛있더라구요 근데 청경채를 김치를 담아보니 그것 또한 색다른 맛이 나요 담아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드라구요.. 소금물을 풀고 많이 절일 필요 없이 1시간정도만 뒤적이면서 절여논다음 절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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