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용궐산(646.7m)

2022년 09월 09일

섬진강을 끼고 천혜의 자연비경을 자랑하는 용궐산은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며  산 주위가 암반으로 되어 있다.

 

가는 곳곳마다 눈이 즐겁게 하고 목재 데크로 이루어 진데다

어르신들은 ? 무릎아파서 가지도 못할? 좀 그랬다

잔도 하늘길이 용이 승천하는 모양을 갖추고 있다 한다.

 

용궐산 공중 화장실을 네비에 입력하면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쉽게 찾아가게 되어 있다

 

 

 

 

 

 

 

 

 

 

 

 

 

 

 

 

 

 

 

 

 

 

 

 

 

 

 

 

 

 

 

 

 

 

 

 

계속 업고 댕기다가 땅바닥에 내려놓으니 난리다

모찌도 산에 가는거 엄청 좋아 하거늘 계단이 너무 많아서

혹 무리가 될까바 업고 댕긴다고 용을 썻네 ㅋ

 

 

 

 

 

용굴은 엄청 작다 

그래도 궁금해서 ...

 

 

 

 

 

 

 

 

 

 

 

 

 

 

다시 원점으로 오게 되면 농산물파는곳도 있고

매점도 있어서 평상시엔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추석 연휴라 그런지 문을 닫았다